와우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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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늙은녀자 넷^^ 댓글 1건 조회 7,723회 작성일 19-04-16 11:48본문
첫번째 인터넷검색에 딱걸린 파도야펜션~ 홈페이지 화면빨에 속는셈 치고 간 파도야펜션~
큰기대없이 장마철 빗속을 달려 도착한 파도야펜션~
저멀리 보이는 서해바다와 잘 다듬어진 정원과 그네~ 중년의 여인네들이 신나게 즐길수 있었던 수영장~
무엇보다 친절하고 멋진 주인아저씨의 마음씀씀이.....진짜 짱!!! 너무 형식적인 멘트같지만 정확한 표현이기에 닭살 돋지 않는다.
사장님 귀한 소금도 나눠주시고 1박2일 짧은 시간이였지만 감사합니다.
큰기대없이 장마철 빗속을 달려 도착한 파도야펜션~
저멀리 보이는 서해바다와 잘 다듬어진 정원과 그네~ 중년의 여인네들이 신나게 즐길수 있었던 수영장~
무엇보다 친절하고 멋진 주인아저씨의 마음씀씀이.....진짜 짱!!! 너무 형식적인 멘트같지만 정확한 표현이기에 닭살 돋지 않는다.
사장님 귀한 소금도 나눠주시고 1박2일 짧은 시간이였지만 감사합니다.
댓글목록
파도야펜션님의 댓글
파도야펜션 작성일
안녕하세요?
그리고 감사해요~~
그날 많이 즐거우셨나요?
재미나게 노시고 보기도 좋았습니다.
특히 야심한 밤에 동심으로 돌아가 풀장에서 미끄럼틀 타시면서.....
일상으로 돌아가 또한 바쁘시겠네요..
가끔은 어디론가 떠나고플때 파도야를 찾아수시는 분들께..
감사드려요~~
그리고 그날 배웅도 못하고 죄송했어요..
이곳에서의 추억을 오래도록 가지고 가시길 바라면서
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~~